2015. 3. 13. 08:27
저번 주말부터 어제까지 할머니 장례식을 치른다고
부화기 검란이 늦었네요~ 원래는 2주차(14일정도)에 할려고 했는데
벌써 전란 중지일이 다 되었네요~
어제 밤에 킹수로 부화기의 알들을 하나 하나 검란한 결과
4개만 아래 사진처럼 붉게 보이네요~
아마도 무정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
금술좋은 닭들도 요렇게 수정되지 않을때가 있나보네요 ㅋㅋㅋ
나머지 21개는 아래사진처럼
일단 잘 자라고 있네요~
이제는 알을 굴리는 전란을 중지하고~
21일이 될때인 이번주 일요일까지 습도 65% 올리고 기다리면 되네요~
한마리 낙오없이 모두 파각하고 나올길 바래보네요~
스스로 나오지 못하고 낙오하는 알이 생기면
인공파각도 한답니다.~ 손으로 껍질을 까주는.....
인공파각없이 모두 잘 나왔으면 하네요 ^^
아마도 토요일 저녁이나 새벽부터 병아리 태어나지 싶은데
그때 소식 전해 드릴께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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