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생태이야기/물고기'에 해당되는 글 5건

  1. 2015.06.26 금붕어 사료 먹는 자라
  2. 2015.06.19 이끼 낀 수조 청소
  3. 2015.04.15 동사리 동족상잔의 비극 ㅠㅠ
  4. 2015.04.09 자가사리 수조
  5. 2014.11.13 버들치와 구피의 동거

작은 물고기 잡아 먹으라고 넣어 줬더니 잡아 먹지도 않네요~

 

잡아놓은 물고기들에게 금붕어 먹이 좀 주었는데

 

자라가 먹으라는 물고기는 잡아 먹지 않고

 

금붕어 사료를 덥썩~ 물고서~ 쫩쫩~~ 먹네요 ㅡㅡ;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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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구속영혼

이끼가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수조에 이끼가 심하죠 ㅠㅠ

 

몇일만에 이렇게 심하게 이끼가 생겼어요...

 

물고기 과밀인듯....

 

 

 

 

뒤쪽 이끼 제거된 부분과 아닌 부분 확실히 차이가 나죠

 

도로코 면도날로 쓱~~ 긁어 주었네요~

 

고무장갑 끼고서 이곳 저곳 구석 구석~

 

 

 

짜~ 짠~~~ 엄청 깨끗해 졌죠~

 

역시 수조 청소에는 면도날이 최고~

 

 

 

물고기도 잘 보이고 속이다 시원해졌네요

 

이제는 물관리 좀 잘해서 이끼 끼지 않게 해야할듯 ^^

 

 

 

청소가 마음에 들었던지

 

숨어있던 자라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보내요~

 

 

 

모래속에 숨어있던 자라도~ 신이나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니고~

 

 

 

사진 찍으니 핸폰도 한번 쳐다봐 주고~

 

 

 

얼짱 각도도 한번 잡아주시고 ㅋㅋㅋ

 

앞으로는 더이상 이끼 생기지 않게 물관리 잘 해야 겠네요

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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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구속영혼

자가사리, 다슬기와 함께 생활하는 동사리 3마리

 

동사리는 좀 덩치가 큰 1마리와 작은 2마리...

 

겨울에 집으로 온 녀석들이니 대략 12~1월경

 

4개월 가량 잘 지내고 있던 물고기들이였네요...

 

동사리는 육식성 민물고기라 어찌 어찌 불안했는데..

 

기르고 있던 버들치 2마리 그냥 해치우더니

 

결국 동족상잔의 비극까지....

 

 

돌밑에 동사리 숨어 있지만....

 

입에 왠 지느러미?

 

 

 

 

나쁜X 같은 새끼동사리 물고 있네요~

 

그저 입 구경~ 뱃속 구경 시켜주는건 아닐테고...

 

 

 

자기보다 조금 작았던것 같은데

 

한입에 꿀꺽 하지도 못하고 삐죽 나와있는 꼬리....

 

 

 

이제 남은 1마리....

 

어서 덩치를 키우던가...

 

덩치 큰 놈과 다른 성별의 동사리던가....

 

여튼 살아 남아 주길 바라네요

 

 

 

동사리는 움직이고 살아있는 먹이를 먹어서인지

 

주는 사료나 밀웜에는 잘 반응 하지 않더니

 

자기 동족까지 잡아 먹는 비극을...

 

자연의 법칙인가요? 약육강식

 

 

설마! 동사리가 자가사리까지 건들지는 못하겠죠

 

음~ 어떻게 될지 지켜 봐야 겠네요

 

이제 날씨가 따듯하고 하니 강에 가서

 

치어 잡아다가 좀 넣어 줘야 할듯 하네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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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구속영혼

예전에 사용하던 큐브 어항을 이래 저래 실리콘으로 붙혀

90x30 짜리 긴 수조로 만들어서 펌프하나 집어 넣고 물 순환시켜서

자가사리 3마리, 동사리 3마리, 새우 1마리, 무수히 많은 다슬기

기르고~ 아니 방치하고 있네요

먹이는 가끔 넣어주는 금붕어 먹이와 밀웜 성충, 유충 몇마리

자가사리는 낮에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

밤만되면 먹이 찾아 어슬렁~

 

오늘따라 한마리가 낮인데도 어슬렁~

배가 고픈가~ 아님 해가 뜨지 않아 그냥 돌아 다니는가 ㅋㅋ

 

바닥에 밀웜 성충 한마리 발견하고 물고서 난리법석~

날개, 다리 이런건 못 먹는듯

물고 비틀고 해서 몸통만 삼키는것처럼 보이네요

 

오랜만에 낮에 돌아다니는 자가사리~

요렇게 방치하다보면 알을 놓고 할려나 모르겠네요 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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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구속영혼

5~6월쯤 산 계곡에 물놀이 갔다가 아들이 잡아온 버들치 치어를

 

지끔껏 죽이지 않고 기르고 있습니다.

 

민물고기라 따로 수조를 꾸미지 않고

 

바닥에 모래만 깔아주고 에어 없이

 

측면여과기를 이용해서 물을 외부순환 하는 방식으로

 

키우고 있네요~

 

 

 

 

한달전쯤 이웃에게 받은 구피 10마리도 함께~

 

앞 베란다에서 기르고 있는데

 

버들치는 민물고기라 수온이 낮아도 별 걱정을 하지 않치만

 

구피는 무지하게 걱정이 되네요

 

요즘같은 날씨에는 밤새 영상10~15도까지 떨어지는데

 

구피에게는 한계온도가 아닌가 싶네요

 

부디 온도 적응을 잘해서 이 겨울 버텨주었으면 하네요

 

 

 

낮에는 18도 ~ 20도정도~

 

현재도 구피들에게는 아주 위험한 수위~

 

하지만 따로 히터는 돌리지 않을 계획~

 

부디 저수온에 적응하길 바래봅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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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구속영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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