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사리와 자가사리가 있던 수족관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.
바로 바로~ 토종 자라~~
동사리가 왕으로 군림하던 수조관에 아주 큰 변화가 찾아 온거죠~
자라가 왕중에왕이 되었습니다. ㅋㅋㅋ
앞으로 잡아 먹히고 먹는 그런일 없이 잘 생활해주기를 바라며 ㅋㅋㅋ
동사리 자라 곁으로 다가가 보기도 하고~
아직은 서로 사이가 나쁘지 않은듯...
그리고 아무래도 둘다 육식이라 먹이가 걱정도 되고
서로 공격하거나 잡아 먹지 않을까 싶어
이렇게 작은 물고기 많이 잡아와 넣어 주었네요~
먹으면서 함께 잘 지냈으면 하네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