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6. 19. 19:09
이끼가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수조에 이끼가 심하죠 ㅠㅠ
몇일만에 이렇게 심하게 이끼가 생겼어요...
물고기 과밀인듯....
뒤쪽 이끼 제거된 부분과 아닌 부분 확실히 차이가 나죠
도로코 면도날로 쓱~~ 긁어 주었네요~
고무장갑 끼고서 이곳 저곳 구석 구석~
짜~ 짠~~~ 엄청 깨끗해 졌죠~
역시 수조 청소에는 면도날이 최고~
물고기도 잘 보이고 속이다 시원해졌네요
이제는 물관리 좀 잘해서 이끼 끼지 않게 해야할듯 ^^
청소가 마음에 들었던지
숨어있던 자라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보내요~
모래속에 숨어있던 자라도~ 신이나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니고~
사진 찍으니 핸폰도 한번 쳐다봐 주고~
얼짱 각도도 한번 잡아주시고 ㅋㅋㅋ
앞으로는 더이상 이끼 생기지 않게 물관리 잘 해야 겠네요
^^
'생태이야기 > 물고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금붕어 사료 먹는 자라 (0) | 2015.06.26 |
---|---|
동사리 동족상잔의 비극 ㅠㅠ (0) | 2015.04.15 |
자가사리 수조 (0) | 2015.04.09 |
버들치와 구피의 동거 (0) | 2014.11.13 |